논문 찾을 때 쓰는 도구: Connected Pape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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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을 쓰다 보면 관련 연구를 찾는 데 시간이 꽤 많이 든다. Google Scholar에서 키워드로 검색하고, 참고문헌을 타고 들어가고, 또 그 논문의 참고문헌을 보고… 이걸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있다.

Connected Papers는 이 과정을 훨씬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도구다.

뭐하는 도구인가

Connected Papers는 논문 하나를 입력하면, 그 논문과 관련된 논문들을 그래프 형태로 시각화해주는 웹 서비스다.

사용법은 간단하다:

  1. 관심 있는 논문의 제목이나 DOI를 검색
  2. 해당 논문을 중심으로 관련 논문들이 그래프로 펼쳐짐
  3. 노드 크기는 인용 수, 노드 간 거리는 유사도를 나타냄
  4. 클릭하면 논문 정보, 초록, 링크를 바로 볼 수 있음

어디서 유용한가

새로운 분야 파악할 때: 처음 접하는 주제의 핵심 논문 하나만 알면, 주변에 어떤 연구들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. 키워드 검색만으로는 잡기 어려운 관련 연구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다.

Literature review 할 때: 그래프를 보면 어떤 논문이 허브 역할을 하는지, 어떤 흐름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는지 감이 온다. Prior Works와 Derivative Works를 구분해서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.

빠뜨린 논문 찾을 때: 논문 투고 전에 한번 돌려보면, 리뷰어가 “왜 이 논문을 안 인용했냐”고 할 만한 논문을 미리 잡을 수 있다.

무료인가

기본적으로 무료다. 매달 그래프 생성 횟수에 제한이 있긴 한데, 일반적인 사용에는 충분하다. 더 많이 쓰려면 유료 플랜이 있다.

비슷한 도구들

  • Semantic Scholar: AI 기반 논문 검색. 추천 기능이 괜찮다.
  • Litmaps: Connected Papers와 비슷한 시각화 도구. 타임라인 뷰가 특징.
  • Research Rabbit: 논문 컬렉션을 만들면 관련 논문을 추천해준다.

개인적으로는 Connected Papers가 가장 직관적이라서 자주 쓰게 된다. 논문 찾는 데 시간 쓰고 있다면 한번 써보면 좋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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